안녕하십니까.저는 의료기기 제조업 사업을 하고있는 안재권이고요, 30대 중반의 일반적인 남자입니다.

1.주로 직장에서는 어떤 복장을 갖추고 일을 하시나요?

저는 주로 비니지스 캐주얼을 입고요. 저희 회사가 제조업이기 떄문에 편하게 입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같은 경우는 클라이언트 미팅이나 다른 파트너사와 미팅이 있을 때는 정장을 입기도 합니다.

2.평소 즐겨입으시는 스타일은?

저는 평소에도 비지니스 캐주얼 위주의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 갖춰입었을떄 제가 느끼는 자신감들이 좋아서 그래서 평소에도 캐주얼 위주로 입고있습니다..

3.비앤테일러를 방문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비앤테일러는 예전부터 얘기도 들었었고 방문해보고 싶은 샵이기도 했는데, 예전에 위아더마켓이라는 행사에서 chad park 님을 뵙고 결혼을 하면서 결혼 예복을 맞추면서 처음으로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4.비앤테일러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제가 생각할 떄 비앤테일러는 제가 맞춤정장을 많이 맞춰보진 않았는데 비앤테일러는 단순히 기장과 품의 맞춤이 아닌 그사람이 갖고있는 아이덴티티를 찾아서 그 가치까지 맞춰주는 테일러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같이 제조업을 하는 입장에서 제조업에서 본인이 갖고있는 자부심이 없다면 같은 제품이더라도 질일 않좋게 되거든요 그래서 비앤테일러를 존중하고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있습니다.

5.비앤테일러를아직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들께 하시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저는 비앤테일러의 옷을 단순히 이번년도 이번시즌 한 3년간 입을 옷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금액자체가 크다보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문턱이 너무 높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비앤테일러의 옷은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과정속에있는 옷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문턱이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상 그옷을 받고 앞으로 계속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순히 금액적 부담 이런걸로는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하지만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입장 에서는 비앤테일러를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